안녕하세요!
부산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보육실에서 11월 중점활동으로 [미역]을 주제로 오감 탐색놀이를 진행했어요!
아이들과 함께 부드럽고 촉촉한 미역을 직접 만져보며 촉감을 탐색했답니다.
미역을 얇게 펼치거나 작은 조각으로 나눈 뒤, 표면의 질감 차이와 모양·색깔을 눈으로 관찰했어요.
“초록빛이에요”, “미끌미끌해요” 같은 표현을 나누며 시각과 촉각을 자극했죠.
아이들이 직접 작은 양을 만져보며 손끝의 감각을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어요.
또한 미역 조각을 투명한 통이나 작은 용기에 넣고 흔들며 소리의 변화를 탐색했어요 — 서로 부딪히는 소리, 흔들릴 때의 리듬 등을 들으며 집중했답니다.
이렇게 “만지고 → 보고 → 듣는” 오감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경험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로 아이들과 함께 오감놀이를 이어나가겠습니다.
재밌고 유익한 시간 되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든 놀러 오세요^^